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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대한유화 (006650)의 2분기 영업이익은 중국의 과도한 재고 확충 수요 후유증과 정기보수(매출액 -27.5%)로 517억원(-52.0% QoQ)으로 전망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NCC 증설 완료로 1188억원(+130%)으로 전망된다.
2018년 소폭의 감익이 전망되나 미국 ECC 증설 영향이 예상보다 작거나 글로벌 경기 회복 가시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존재한다.
롯데켐 말련 자회사(Titan) IPO로 저평가 이슈 부각된다.
한상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증설에 따른 하반기 이익 증가(+45.6% HoH)와 추가적인 다운스트림 투자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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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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