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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효린, “데뷔 초보다 7kg 쪘다..주량은 나도 몰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22 12:20 KRD7
#효린 #씨스타 #냉부해 #낸장고를 부탁해
NSP통신- (JTBC)
(JT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결 그룹 씨스타 효린이 데뷔 이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효린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인’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메 받아 온 효린은 최근 녹화에 참여해 “데뷔전보다 사실 6~7kg이 쪘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효린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는 회사의 관리가 엄격해 물도 마음대로 못 마셨지만 원래 먹을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효린은 평소 식습관은 물론,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도 낱낱이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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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팀 멤버인 다솜은 효린의 주량 ‘소주 7병’이라고 제보해 이의 진실 여부를 MC들이 확인에 나서자 효린은 “사람이 소주 7병을 마시면 죽는다”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솔직한 주량은 나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SP통신-▲셰프 샘킴(左)과 이재훈(右)
▲셰프 샘킴(左)과 이재훈(右)

이어 공개된 효린의 냉장고 속에는 숙취 해소제와 먹다 남은 소주, 고양이 전용 와인까지 발견돼 눈길을 모았다. 더우기 효린은 “술 냉장고는 또 따로있다”고 고백해 진정한 ‘술꾼’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날 효린의 냉장고로는 샘킴과 이재훈이 평소 한식보다 양식을 더 좋아한다는 효린으로부터 집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양식 요리를 의뢰받아 각각 간단하고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버거와 무 파스타로 ‘탈 꼴찌’를 위한 한 판 승부를 펼쳤다 .

한편 효린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는 과연 누구일지 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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