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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곽동연이 2년 만의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곽동연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우리들의 인생학교’에 고정 멤버로 출연, 진지 청년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015년 MBC ‘일밤-애니멀즈’ 이후 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곽동연은 올해 나이 21살로 ‘우리들의 인생학교’의 최연소 멤버로 출연했지만 누구보다 철학적인 생각과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자신을 소개할 때 스스로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사전 인터뷰 때 죽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던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곽동연은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위무사 김병연 역을 맡아 활약, 남다른 존재감으로 ‘갓병연’이라는 애칭을 얻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편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곽동연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특별출연 및 이원태 감독의 영화 ‘대장 김창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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