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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재 발굴 조사현장 방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5-11 15:35 KRD7
#경주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쪽샘지구 #문화재 발굴

월성 및 쪽샘지구 찾아 추진현황 점검 및 격려

NSP통신- (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지난 10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에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월성 및 쪽샘지구 문화재 발굴 조사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엄순섭 부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쪽샘 유적 박물관을 방문해 출토 유물 및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고 이어, 월성 발굴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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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엄순섭 부의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을 공개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있는 취지는 좋으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과 공휴일로 확대 개방해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 및 경주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신라 왕경 복원정비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오는 2025년까지 8개 사업에 총 9450억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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