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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광화문 촛불 현장서 대선특집 ‘뉴스룸’ 라이브 진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09 13:22 KRD7
#손석희 #JTBC #뉴스룸 #대선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생방송 강행군…유시민-윤여정 패널 참여

NSP통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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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손석희 JTBC 앵커가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9일 오후 6시부터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생방송 진행한다.

이날 ‘특집 뉴스룸’은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돼 이번 대선에서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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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들과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낸다. 패널로는 작가 유시민과 배우 윤여정이 자리해 ‘까칠한 유권자’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또 서복현 오대영 심수미 이성대 기자 등은 이번 선거를 분석하고 뒷 이야기들을 풀어 보인다.

광화문에 설치된 JTBC ‘열린 스튜디오’는 손 앵커가 직접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사방이 유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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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은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조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그대로 생방송에 담아낼 예정으로 각본 없는 ‘열린 대선방송’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상암동 JTBC 본사 ‘뉴스룸’ 스튜디오에서는 안나경 앵커가 개표 상황을 전하며 광화문 현장 열린 스튜디오에 나가있는 손석희 앵커와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대선 당일 특보 체제로 인해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들은 모두 결방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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