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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양복 브랜드 봄바니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용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등을 기념해 원단 소재에 따른 다양한 가격대의 종류별 양복상품권을 구성해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매년 5월 부모님과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할 수 있고, 성년이되는 자녀들에게 축하 선물이 될 수 있는 ‘봄바니에 상품권’을 한정 출시하고 있다”며 “매번 구매율이 높아 올해 역시 특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맞춤양복 일에만 50년 가까이 종사해 온 ‘수제양복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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