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트와이스, 컴백 곡 ‘시그널’ 박진영 작품…데뷔 후 첫 만남 ‘기대UP’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03 14:27 KRD7
#트와이스 #박진영 #시그널 #SIGNAL #컴백
NSP통신-▲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미니 4집 시그널 트랙리스트(左)와 멤버 사나 다현 나연 개인 티저(右. 위부터 아래 순)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미니 4집 ‘시그널’ 트랙리스트(左)와 멤버 사나 다현 나연 개인 티저(右. 위부터 아래 순)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후 처음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 박진영의 곡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우주를 배경으로 지구로 추정되는 행성과 우주선 형상의 물체 사이에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시그널’(SIGNAL) 로고를 배치해 신곡 콘셉트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 곡 '시그널'을 비롯해 △하루에 세번 △온리 너(Only 너) △홀드 미 타이트(Hold Me Tight) △아이 아이 아이즈(Eye Eye Eyes) △썸원 라이크 미(Someone Like Me)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G03-8236672469

특히 타이틀 곡 ‘시그널’은 현재 가요계 '대세'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수많은 가요계의 명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진영의 작업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또한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채영이 수록곡 ‘아이 아이 아이즈’에 공동작사 참여로 작사가로 데뷔해 시선을 끄는가 하면 JYP 선배인 핫펠트(HA:TFELT) 예은이 ‘온리 너’의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를 지원해 흥미롭다. 이외에도 ‘하루에 세번’ ‘△홀드 미 타이트’ ‘썸원 라이크 미’를 포함한 전곡에 정상급 작사·작곡가들이 이름을 올려 높은 완성도를 예감케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시그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 뒤 오후 8시부터는 네이버 V라이브로도 생중계될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컴백을 기념해 앙코르 콘서트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SIGNAL ENCORE TWICELA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3일 0시 멤버 나연, 사나, 다현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이들은 각자 표정은 다르지만 양손을 머리에 얹은 채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펼쳐 마치 레이더로 신호를 잡는 듯한 동일한 포즈를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