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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과 SM그룹 우오현 회장(사진 왼쪽부터 6번째) 및 관계자들이 ‘상생경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그룹(138930) 부산은행은 14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SM그룹과 ‘상생경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와 상호간 상생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M그룹은 1988년 건설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2016년 기준 그룹 총자산 6조원, 매출액 3조 5000억원, 임직원 4000여명의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3년 대한해운을 인수하고 SM상선 등 해운업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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