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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신곡 첫 활동을 일명 '집콘'(자신의 집에서 여는 콘서트)로 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데뷔 25주년을 맞아 20년 만에 자작곡 '광화문'을 지난 12일 정오 발표한 김장훈이 팬들을 위한 획기적인 첫 공연을 생각하던 중 '집콘'을 떠올려 준비하게 됐다.
김장훈의 '집콘'은 얼마전 연습실을 갖춘 집으로 이사한 그의 집에서 오는 16일 오후 5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장훈이 노래와 함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김장훈이 언젠가 번듯한 집에서 살게 되면 집에서 공연을 하겠노라고 10년 전에 팬들과 했던 약속을 이제야 지키게 됐다"라며"무척 설레임속에 특별한 시간이 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김장훈의 '집콘' 공연 관람신청과 관련한 공지는 그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불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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