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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어트랙션 Sym4D-X 레이싱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심포디(대표 이의복)가 가상현실(VR) 어트랙션 기반 콘텐츠 유통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엠게임은 심포디의 VR 시뮬레이터에 들어갈 VR 게임을 개발하고, 심포디는 의자형 스탠드형 레이싱형 등 다양한 형태의 시뮬레이터 제작과 공급을 맡게 된다.

심포디가 개발 중인 VR 시뮬레이터는 가격과 전력 소모량을 낮춘 보급형으로 오는 4월 말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미래 먹거리가 될 VR 시장에서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 테마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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