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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사업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상용고객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정식으로 오픈한 ‘상용 고객센터’는 우수한 상담 품질을 위해 현대차 상용 부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고객을 대응한다.
현대차는 ‘상용 고객센터’로 접수된 고객의 불만 등 여러 의견을 모아 정기적으로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개선 협의회’를 열어 고객이 중심이 되는 업무 개선을 도출할 계획이다.
긴급 출동, 차량 정비, 구입 문의 등 현대차 상용차와 관련한 상담이 필요한 상용차 고객은 ‘상용 고객센터’로 전화해 ▲긴급 출동 관련 문의는 1번 ▲ 차량 정비 및 구입 관련 문의는 2번을 선택해 상담원과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을 초청해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H:EAR-O’ ▲평일 및 주간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방문이 가능한 ‘H-나이트 케어 서비스’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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