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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등 6개 대학서 용인학강좌, 수강생들 호응 높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4-05 12:3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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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2개 대학 강좌 개설 이래 올해 8회째로 6개 대학 늘어…수강생 학기당 350여 명 수업

NSP통신-용인학 공통교재. (용인시)
용인학 공통교재.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관내 한국외대 등 6개 대학에서 교양강좌로 개설중인 용인학이 관련 대학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용인시(시장 정찬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월에 강남대, 한국외대에서 용인학 강좌를 개설한 이래 올해 8년째로 시 관내 단국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명지대 등 6개 대학에서 학생 수강생들이 학기당 350명으로 매년 700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용인의 역사와 지리․인물, 도시계획과 성장과정, 산업과 경제, 문화예술과 문화도시의 미래, 도시재생, 콘텐츠개발, 도시디자인 등 20개 항목이 46배판 334매 분량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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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공통교재 발간은 용인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도시발전 전략을 담은 지역학 지침서로 발전시켜 나가고 용인학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관내 단국대 등 6개 대학 용인학 강좌 책임교수와 용인문화원 부설 용인학연구소장, 용인문화원 부원장, 사무국장 등 9인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용인학 공통교재를 발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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