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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2017년 당뇨병 건강 다지기 교실을 3일 운영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중 당뇨병 관리에 초점을 맞춰 이날부터 당뇨병질환 관리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만성질환자의 스트레스 관리법, 운동처방사의 운동지도, 영양상담사의 식생활 및 영양관리로 구성해 당뇨병 환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행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혈압·당뇨검사 및 건강 상담을 위한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며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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