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앨범 재킷 이미지 (로엔 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프로듀서 겸 가수 정키(Jung Key)가 가온차트 주간 2관왕에 등극했다.

23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정키의 ‘부담이 돼‘(Feat. 휘인 of 마마무)가 2017년 11주차(3월 12~18일)에서 디지털종합과 다운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지난 13일에 발매된 갓세븐(GOT7)의 ‘플라이트 로그 : 얼라이벌’(FLIGHT LOG : ARRIVAL)이 1위를 기록했다.

K팝 가수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종합차트 주간 1위는 트와이스(TWICE)의 ‘낙낙’(KNOCK KNOCK)이 차지헀고, K팝 가수의 중화권 인기 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와 개인 인기도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이민호가 각각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디지털종합차트 2~5위에는 ▲트와이스 '낙낙' ▲태연 ‘파인’(Fine)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OST Part 9) ▲갓세븐 ‘네버에버'(Never Ever) 순으로 올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