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콘택트렌즈업체 네오비젼은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인 신인 걸 그룹 HUB(허브)의 데뷔 싱글 활동을 공식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네오비젼은 앞으로 4인조 걸 그룹(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 HUB 할동에 필요한 렌즈 협찬과 함게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달 첫 싱글 ‘미친 듯이(Girl Gang)’ 발매로 데뷔한 HUB는 현재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축제시즌인 봄을 맞아 열리는 각종 축제에 섭외돼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싱글 ‘미친듯이’는 화려한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조화로운 트랩 힙합 장르의 곡으로 히트 작곡가 박범근, 누보가 작업을 맡았다. 이 곡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오늘 하루는 멋진 사랑을 찾아 함께 춤을 추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HUB는 멤버 모두 자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직접 참여 할 만큼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세계 60여 국가에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집어넣는 것으로 특허받은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으로 생산한 컬러 콘택트 렌즈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연예, 방송 등 스타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눈 관리법’,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캠페인 ‘아름다운 눈’을 전개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