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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2017년 K리그 챌린지리그에 참여 중인 임은주 FC안양 단장 등 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위원들이 FC안양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구단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연초 고성 전지훈련장 격려 방문을 비롯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와 홈 개막전 직접 응원전의 연장선상에 있다.
음경택 위원장은 “FC안양이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안정적인 재정수입과 지출계획을 비롯해 선수단 관리, 경기력 향상 여건조성 등 종합적인 운영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은주 제6대 단장이 새롭게 취임한 만큼 체계적인 시즌 운영을 통해 FC안양이 부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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