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여성 4인조 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MC로 발탁됐다.

시크릿 소속사는 13일 전효성이 최근 4월 말 첫 방송예정인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심부름’ 진행자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효성은 지석진, 한민관 등과 함께 고정 MC로 참여하게 된다.

‘스타 심부름’은 일반인들이 보내준 심부름 사연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선택해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전효성은 과거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 온게임넷 ‘아이템 드림’, 곰TV ‘곰 뮤직 차트’ 등을 진행한 경험을 살려 매끄러운 진행을 돕겠다는 각오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1일 발표된 시크릿 첫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 타이틀곡 ‘매직’(Magic) 활동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