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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옐런 연준의장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이에 주식시장은 상승, 달러화는 약세, 채권시장은 보합됐다. 원유는 상승됐다.

주식시장의 경우 미국 및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은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금융주 강세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다우(Dow) 0.01%, S&P 0.05%, 나스닥(NASDAQ) 0.16%를 기록했다.

유로 스톡스(Euro Stoxx) 0.35%, 독일 -0.27%, 프랑스 0.63%, 영국 -0.11%, 터키 -0.24%, 아르헨티나 1.58%, 브라질 1.41%를 기록했다.

한국 주식예탁증서(DR)은 삼성전자 -0.06%, 현대차 -4.67%, 포스코 0.91%, KB -0.07%를 나타냈다.

외환시장의 경우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1.0507→1.0622, 달러/엔 114.41→114.04를 기록했다.

신흥국(달러당)은 터키리라 3.7280→3.7045, 아르헨페소 15.4053→15.4412. 원화는 달러화 대비 강세를 시현했다. 원/달러는 1156.10원, 전일대비 1.27%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의 경우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선반영됐다는 견해로 보합됐다. 미국은 0bp(2.48%), 독일 4bp(0.36%), 영국 -3bp(1.19%), 이탈리아 .4bp(2.10%)으로 나타났다 .

영국 CDS는 전일과 동일한 29bp, 한국 CDS는 전일과 동일한 45bp를 기록했다.

원유의 경우 리비아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WTI 유는 53.33 달러/배럴 1.37%를 기록했다. 값은 달러화 약세와 물가상승 전망 등으로 상승(온스당 1234.55달러 0.02%)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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