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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동경대 창의적 사고 시에 접목 방안 검토 시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3-01 10:55 KRD2
#용인시 #정찬민 #동경대 #교수 접견 #논의

동경대 호리이 히데유키 교수 시장실서 접견해 논의

NSP통신-좌로 부터 동경대 호리이 히데유키교수,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좌로 부터 동경대 호리이 히데유키교수,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에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도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동경대 I.school의 창의적 사고를 우리 시에 접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난달 27일 시장실에서 교육계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일본 동경대 호리이 히데유키 (Horii Hideyuki) 교수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용인은 산·학·연의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에 호리이 교수도 “창의적 사고를 소프트웨어 산업 및 산학연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에 적용하면 혁신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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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난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혁신에 기여한 창의적 사고의 사례도 소개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동경대 지식구조화센터를 직접 방문해 단국대와 창의인재 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MOU) 맺는 등 창의적 사고의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호리이 교수는 지역사회 혁신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I.school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학자로 지난달 28일 단국대에서 열리는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Design Thinking) 워크숍’ 참석차 방한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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