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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LNG기지본부 설비 및 운영 진단을 실시한다.
공사는 올해 초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생산기지 4곳의 설비특성과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진단 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1년까지 총 861건의 진단업무를 수행한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생산설비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진단 시행을 통해 장기운영설비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생산기지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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