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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1.25%로 확정하며 8개월째 금리를 동결했다.

아울러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금통위 본회의는 통상 매달 둘째주 목요일에 진행됐다. 올해부터 연 12회에서 8회로 줄어들며 개최 주기가 6~8주로 길어졌다. 다음 금통위는 4월13일에 열린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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