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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가 BI(Brand Identity)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을 변경한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보아시스템의 이미지를 담아 소비자와 함게 브랜드 파트너가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사명의 첫 알파벳글자인 ‘B’는 보아의 대표 기술인 보아시스템을 연상케하는 보아뱀모양으로 형상화시켰다.
브랜드슬로건은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 보임으로써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현재 기업의 모습을 모두 반영하여,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조화라는 뜻의 ‘Fit to Go Further’로 정했다.
보아의 CCO(최고영업책임자) 척 메이슨(Chuck Mason)은 “보아 테크놀로지의 현모습을 담은 새로운 기업 브랜딩 및 시각적 정체성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커뮤니케이션 활로를 크게 넓힐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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