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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포스터 (가온차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016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가수상 및 특별상 등 수상의 영예를 두고 쟁쟁한 후보들의 경쟁이 22일 오후 잠실벌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슈퍼주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2016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는 씨스타 엑소(EXO)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갓세븐(GOT7) NCT127 어반자카파 등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기 때문.

특히 올해의 가수상 경우에는 지난해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여 준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마마무 등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 영예의 트로피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이 주관하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곡과 앨범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특별상인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세션, 코러스부문 역대 수상자들과 가수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오프닝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엠넷을 통해 생방송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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