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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 과천서 치안간담회 참석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2-21 11:08 KRD7
#김양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과천경찰서 서장 구본숙 #백지은 경장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김양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과천경찰서(서장 구본숙)를 방문 4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과천시는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 치안의 요충지로 정부과천청사 등 국가중요시설과 함께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및 경마장 등 다중위락시설이 운집하여 치안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방문은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김 청장은 대한노인회 과천지회를 방문 노인안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한 후 경우회를 방문 유기적인 협력 치안체제 구축을 당부하는 한편 112 상황실을 방문 격무 부서 근무자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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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평소 치안 활성화에 적극 협조한 협력단체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GPS를 이용한 차량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에 기여한 경사 김명환 등 3명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치안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생활안전계 백지은 경장은"근무를 함에 있어서 애로사항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청장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과천경찰서를 경기도 최고의 명품 치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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