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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대진,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 10주년 기념 다짐대회 개최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7-02-20 15:16 KRD7
#광양제철소 #대진
NSP통신- (광양시)
(광양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대진(대표 장지수)이 지난 2월 16일 ‘노사문화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항구적인 노사평화 선포 10주년을 기념하고 행복한 직장 실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외부인사와 임직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장지수 대표는 “대진은 광양 지역에서 최초로 항구적인 노사평화를 선언하고 지역의 산업평화 실현에 앞장서 왔다”며 “그 의지가 지난 10년간 변치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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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노사문화 실천다짐대회를 통해 누구나 일하고 싶고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노사화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대진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 받는 기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광양, 살기 좋은 광양 만들기에 밑거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은 지역 인재를 위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를 높이 인정받아 3회 연속으로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광양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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