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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파 배우 안길강이 새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명품 신스틸러 안길강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졌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시너지 콤비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추리극이다.
안길강은 극 중 서동경찰서 마약반 팀장으로 본인이 팀장이지만 마약반 에이스에게 끌려 다니며 오히려 업무지시를 받는 처지인 배팀장 역을 맡았다. 어딘가 살짝 모자란 듯 하지만 알고 보면 베테랑 형사인 캐릭터로 시청률 견인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길강이 합류를 결정한 KBS2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방영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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