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주최한 진로 뮤지컬 강연이 지난 16일 용인시 여성회관 큰 어울마당에서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도움을 주려는 이날 뮤지컬 강연에는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진로 전문강사와 뮤지컬배우가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노래, 상황극 등을 뮤지컬로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해봤던 꿈이나 진로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강연이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진로를 찾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