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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B국민은행이 별로 인증 매체 없이도 금융거래가 이용가능 한 ‘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를 통신 3사와 전면 확대 시행한다.

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매체 인증 플랫폼으로 보안매체 없이 PIN번호만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유심(USIM), 트러스트존(TZ), 암호관리 시스템 등을 이용해 최상의 보안인증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SK텔레콤뿐만 아니라 KT, LGU+ 통신사 고객까지 확대돼 아이폰 사용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반기내 ‘KB든든간편인증 서비스’연계를 통해 보안매체 없이도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뱅킹 신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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