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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나선다.

권영찬은 KBS2 생방송오늘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 6시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1부의 ‘아이디어발전소’ 코너를 맡게 됐다.

생방송오늘의 아이디어발전소는 우수한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며 중소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현장을 찾아가서 소개하며 톡톡 튀는 개발 과정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하며 매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선정된 뛰어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제품들이 소개가 된다.

권영찬은 “아이디어발전소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하루 빨리 나아져서 고용 창출이 원활히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잘 알려져서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아이디어 상품들이 수출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아이디어 발전소에 소개되는 제품은, 엠이씨의 전기가 필요없는 마이크로 버블 샤워기, 초록으로에서 나온 압축쓰레기통, 자이글로의 빛으로 고기를 굽는 조리기기 등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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