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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디오의 올해 내수 합산 매출액 430억원(-11.5%, YoY)으로 예상된다. 내수 부문은 임플란트 성장 둔화와 스텐트 사업 철수로 역성장 불가피하다.
수출 합산 매출액 553억원(+33.3%, YoY)으로 전망된다. 이란, 일본, 중국 등 합작 법인을 설립한 해외에서 판매되는 임플란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6억원(-68.5%, YoY)으로 컨센서스 68% 하회했다.
4분기 매출액은 210억원(-7.6%, YoY)을 기록했다. 임플란트, 기자재 내수와 스텐트 부문 부진으로 매출 감소했다.
인력 증가, 광고비 발생 등으로 판관비율 55.9%(+26.7%p, YoY)으로 상승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디지털 임플란트 점유율 1위와 상품 부문 정리를 통한 제품 판매 집중, 수출 증가(+46.8%, YoY)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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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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