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걸그룹 H.U.B(허브)가 신곡 음원 발표로 공식 데뷔했다.

4인조 H.U.B(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는 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데뷔 싱글 ‘미친듯이’를 발매했다.

신곡 ‘미친듯이(Girl Gang)’는 히트 작곡가 박범근과 누보의 트랩 힙합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편곡과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오늘 하루는 멋진 사랑을 찾아 함께 춤을 추고싶다는 마음과 비슷비슷한 무언가가 아닌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는 H.U.B의 포부를 가사에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팔색조 같은 음악적 색깔로 멤버들의 구성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음악장르로 팬 여러분에게 듣는 즐거움과 함께 보여주는 즐거움까지 보여 드릴 것”이라며 “H.U.B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H.U.B는 오늘(9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정식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