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꽃남’ 김준이 속한 그룹 티맥스(T-MAX)의 얼굴이 태국 방콕 중심을 수놓았다.

최근 방콕의 고층빌딩,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 등 씨암 스퀘어 곳곳에 태국 대표 피부클리닉 화장품 브랜드 우티싹(Wuttisak)의 전속모델인 티맥스의 대형 광고 사진이 일제히 내걸렸기 때문.

광고속 김준, 신민철, 박윤화 등 티맥스 세 멤버는 시크한 ‘블랙 수트 간지’를 선보이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티맥스 소속사측은 “인구 이동이 많은 씨암 스퀘어 어디서나 티맥스의 대형 사진을 볼 수 있다”며 “방콕 중심에 우뚝 선 티맥스가 ‘신(新) 아시아 스타’로서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티맥스는 태국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세 남자’로 불리며, 한류스타로 떠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