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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른손엔터 이민정 공식홈페이지>

[DIP통신 류진영 기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탕을 선물하거나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로 탤런트 이민정이 선정됐다.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과 청담동에 위치한 오세원성형외과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탕 또는 선물을 하고 싶은 여자연예인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각종 CF와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민정이 뽑혔다.

2위에는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역시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로 각종 CF를 섭렵하고 있는 황정음이 선정됐다.

4위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사탕 키스씬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배우 김태희가 차지했으며, 5위로는 최고의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한예슬이 뽑혔다.

이번 조사에서 주로 20대 초반이나 후반에서는 이민정과 신세경, 황정음 등 신세대 배우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고, 30대 초반에서는 김태희와 한예슬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체적이었다.

오세원 원장은 “드라마나 영화의 인기도나 배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번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20대 초반과 중반, 후반 그리고 30대가 선호하는 미인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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