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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신인 걸그룹 허브(H.U.B)가 오는 9일 첫 앨범을 들고 공식 데뷔한다.
섹시 콘셉트로 출격을 앞둔 허브는 그레이시를 리더로 루이 유음 케이나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팀원 모두 자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직접 참여 할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각 대학들의 다양한 겨울 캠프와 더불어 신입생 OT에 특별 게스트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올 데뷔 활동에 기대감을 더해 주고 있다.
앞서 허브는 지난 설 연휴 방송된 MBC ‘아이돌육상대회’(아육대)에 참가해 멤버 루이(본명 와타나베 루이)가 여자 육상 60m에 출전, 결승에 올라 9초 06의 기록으로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각종 포털 검색어 1위를 장식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1994년생인 루이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4년 전 K팝 가수를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와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해 8월 신곡 '신난다'로 솔로 선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허브는 현재 콘택트렌즈업체인 네오비젼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함께 전개중인 캠페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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