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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토비코의 주력상품인 ‘박지성김치유산균’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토비코의 김상훈 대표와 박지성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5년간 국내외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스타라이센싱의 대표를 맡고 있는 권태형 변호사는 ‘박지성김치유산균’의 홍보대사로 권영찬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지성김치유산균은 유명 벤처기업인 토비코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세계인들이 좀더 쉽게 김치유산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특허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낸 제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건강을 위해 매일 즐겨 먹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토비코 김상훈 대표는 “개그맨 권영찬씨가 주부들에게 최근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소득가정을 위한 무료 결혼식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기에 이번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라이센싱 권태형 변호사는 권영찬이 박지성김치유산균 홍보와 함게 박지성 선수의 해외 활동 중에는 박 선수를 대신해서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하거나 유소년 축구단에 박지성김치유산균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영찬은 “평소에 맨유의 박지성 선수의 열혈팬으로써 박지성김치유산균의 홍보대사를 맡게돼 더없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지성김치유산균은 뉴질랜드와 호주, 일본과 함께 인도네시아 등 여러국가로 수출을 앞두고 있으며 홈쇼핑에도 런칭을 준비 중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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