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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예정화가 김구라와 김정민의 열애설 언급과 관련해 해명했다.
예정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제작진과 김구라, 김정민에게 피해가 갈 까봐 말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속 시원히 말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프로그램의 취지로 스케치북에 적어준 글을 읽은 것일 뿐, 김정민과김구라에게 피해를 끼치려는 의도는 없었다. 내가 부족해서 생긴 일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와 김정민은 “예정화가 열애설을 언급해줘서 오히려 고마웠다”며 “그래서 해명의 기회도 생길 수 있었다. 괜히 예정화가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공개연애중인 배우 마동석과의 전화연결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예정화는 KBS ‘사장님이 미쳤어요’ 등에 출연해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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