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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중부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지난 25일 ADT캡스와 대구 중구 일대 주요 금은방에 대해 특별보안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범죄피해가 있는 매장을 중심으로 CCTV 작동 확인 및 각종 보안시설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출동 테스트를 실시했다.
대구중부서 이수희 순경은 “ 설 연휴 기간 동안 가게를 비우기 전 출입문 단속 및 귀금속 금고보관 등에 더욱 신경써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경찰서는 범죄 취약 시간에 순찰 횟수를 늘리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경계 근무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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