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AR 게임 시장 이끌어 나가겠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가 위치기반(GPS) 증강현실(AR) 게임 ‘소울캐쳐 AR’을 1분기 출시를 예고하며 AR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울캐쳐 AR은 국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수집형 캐주얼 RPG다. 유저들은 거리를 누비며 클레오파트라 이순신 잔다르크 등 250여명의 영웅을 획득하고 육성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한빛소프트측은 “포켓몬고 열풍을 계기로 주목을 받은 AR 게임시장 수요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소울캐쳐 AR을 개발해왔다”며 “소울캐쳐 AR을 앞세워 폭발적 성장이 전망되는 국내 AR 게임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