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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비정규직에게 중요한 일은 내년에도 일 할 수 있다는 확신 주는 것”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7-01-25 09:51 KRD7
#경기도의회 #정기열 #비정규직 #박현준 #일자리
NSP통신-24일 오후 정가열 경기도의회 의장(왼쪽)이 박현준 경기비정규직 지원센터 소장의 접견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24일 오후 정가열 경기도의회 의장(왼쪽)이 박현준 경기비정규직 지원센터 소장의 접견후 기념촬영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박현준 경기비정규직 지원센터 소장 등 관계자를 만났다.

박현준 지원센터 소장은 “경기도가 비정규직 지원 정책을 시행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가시적인 큰 성과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라며 비정규직의 고용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고용을 벤치마킹한 경기도 체육회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등과 같은 좋은 선례를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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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정규직 직원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내년에도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라며 “고용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임금과 복지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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