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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지우가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조영광)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지우는 이날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통해 “오늘 밤 10시. '피고인'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 잊지 마시고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피고인’ 촬영 중간 세트장에서 드라마 대본을 든채 환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 ‘피고인’은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 못한 적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검사가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 채 구치소 감방에서 깨어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생 최악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려는 한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투쟁을 그린다.
한지우는 극 중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 분)의 법대 동기이자 엄친딸 검사 여민경 역을 맡았다.
한편 한지우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 부용 역으로 캐스팅돼 올 브라운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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