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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이 ‘무궁화근장’ 시상식 행사에서 ‘보건복지근장’을 수상했다.

무궁화근장 시상식 행사는 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일 제91주년 3.1절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각계각층에서 국가경쟁력을 위해 한해동안 열심히 일해온 33인에게 무궁화근장이 주어진다.

이날 수상자에는 우리나라의 피부관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공헌으로 수상한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을 비롯해 방송연기자 권익신장 및 방송문화진흥에 기여한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효정 이사장, 정보화시대를 이끌고 있는 서울디자인전문학교 박상종 학장, 동양미래대학 정태용 학장, 대한장애인 역도연맹 김진옥 회장, 전북 정읍시의 강광 시장, 강원도 영월군 박선규 군수, 경찰공제회 홍영기 이사장과 영남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의학박사 정승필 교수 등이 수상했다.

한편, 한 원장은 20년 이상 피부케어의 한길을 걸어온 전문가이며, 본에스티스라는 피부케어 전문브랜드를 만들어내 피부케어 전문제품을 생산, 수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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