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농협전남본부, 쌀 판매 8천억원 달성 및 클린 양곡사업 구현 결의대회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7-01-12 16:36 KRD7
#농협전남본부
NSP통신-농협전남본부가 12일 개최한 쌀 판매 8천억원 달성 및 클린 양곡사업 구현 결의대회. (농협전남본부)
농협전남본부가 12일 개최한 쌀 판매 8천억원 달성 및 클린 양곡사업 구현 결의대회. (농협전남본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12일 전남 관내 농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쌀 판매 조기사업 추진 및 클린 양곡사업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쌀값 및 수급 안정에 농협이 앞장서기로 한 가운데 지난 해에 비해 600억원이 증액된 쌀 판매 8000억원 달성을 위한 조기 사업 착수와 대대적인 쌀 소비촉진 운동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최근 쌀값은 80kg에 12만8800원으로 사상 최저가격까지 떨어져 전국적으로 20% 이상을 생산하는 전남은 가장 힘든 한해를 시작하고 있다.

G03-8236672469

이에따라 전남농협 조합장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올 해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모두가 나설 것을 결의했다.

또 철저한 양곡사고 예방을 통한 클린 양곡사업 구현으로 국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흥묵 본부장은 “전남 농산물 판매 3조36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쌀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쌀 판매 8000억원을 기필코 달성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쌀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양곡유통 관련 법령 및 제 규정을 준수한 양곡 사고예방에 있다. 클린 양곡사업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