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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강한 남성미 담은 드라마 스틸 공개 ‘눈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2-23 20:44 KRD2
#택연 #신데렐라 언니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2PM의 택연(본명 옥택연)이 강한 남성으로 거듭났다.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KBS2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 데뒤에 나서는 택연은 최근 경기도 여주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드라마 타이틀 촬영에서 극중 우직하면서도 강한 정우의 면모를 선보였다.

23일 공개된 드라마 타이틀 스틸 사진속 택연은 백옥같이 하얀 눈밭 위에서 입술을 굳게 다문 채 어딘가를 묵묵히 응시하는 모습을 비롯해 흔들리지 않는 강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 등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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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언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측은 “이날 타이틀 촬영을 통해 연기자로서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선 택연이 탁월한 감수성 연기를 펼쳐 기대감을 높였다”며 “특히 촬영장 인근의 여성들이 택연을 보기 위해 4시간이 넘도록 강추위 속에서도 촬영장을 지켜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2PM 멤버들이 택연의 첫 연기도전 응원을 위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원작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해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가는 강한 여인으로 변신을 꾀한 은조 역의 문근영과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 기훈 역을 맡아 제대 후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천정명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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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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