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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11일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올 한 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생방송 진행중인 TBN 창원교통방송(창원 FM 95.5Mhz, 진주 100.1Mhz)의 ‘기분 좋은 아침’ 수요 코너에 고정 출연중인 권영찬은 이날 “2017년 목표를 세울 때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잡아라”라고 전했다.
이어 “한해의 목표를 세울 때 누구나가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목표를 세울 때, 최고가 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되고 있는 창원교통방송 ‘기분좋은 아침’이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통해 선보인 수요 전화코너이다.
이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해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 다양한 부제의 내용들로 구성돼 청취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앞서 YTN 라디오의 ‘4050’ 시니어 재취업자들을 위한 생방송 코너 진행을 맡아 청취자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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