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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의원 천막농성 동참...'현대건설은 피해보상하라'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1-10 18:26 KRD7
#경주시의회 #태풍 #현대건설(000720) #태풍 차바 #내남-외동 국도 대체우회도로

최덕규, 김병도 의원 태풍 피해 보상 촉구를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NSP통신- (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 소속 최덕규(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병도 시의원은 내남-외동 국도 대체우회도로 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태풍(차바)피해 보상촉구를 위한 주민들의 천막농성에 동참했다.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구어리, 냉천2리는 지난해 10월 5일 태풍 차바로 지방하천 동천의 제방유실 480m, 농로유실 100m 등으로 벼침수, 토사유입 등 농경지 14만여㎡가 유실되고, 가옥, 창고, 공장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주민들은 지난해 10월 주민대책회의를 개최해 피해대책위(김종길 위원장)를 구성하고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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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상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피해대책위는 지난 2일부터 태풍피해 보상촉구를 위해 천막농성에 돌입하고, 5일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항의 방문도 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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