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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스틸러’ 신승환이 특별 출연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조연으로 최종회회까지 출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카메오로 등장했던 신승환의 출연이 마지막까지 계속된다”고 전했다.
신승환은 드라마 9화에 극 중 자살 기도 웹툰 작가로 깜짝 카메오 출연해 오랜 연기 내공에서 뿜어지는 명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조연으로 거듭난 신승환은 이번 주 방송에서도 신회장(주현 분)과의 응급실 브로맨스를 펼치며 다시 한번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종영까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승환은 앞서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도 카메오로 시작해 조연에 이르는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이끌며 주목받았다.
한편 신승환은 현재 영화 ‘군함도’와 ‘일급기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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