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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초대형복합점포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 개점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1-09 13: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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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투자증권의 초대형복합점포인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이하 삼성동금융센터)’가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6층에 개점했다.

삼성동금융센터는 테헤란로WMC, GS타워WMC, 한티역지점 등 기존 강남지역의 3개 대형지점을 통합해 개설했다. 다음달 중 NH금융지주 자회사인 농협은행도 입점한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삼성동금융센터와 함께 광화문금융센터, 여의도영업부금융센터 총 3개의 초대형 거점점포를 갖췄다. 초대형 거점점포에는 점포당 상주직원이 60명 선에 이르며 고객에게 증권 은행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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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우 삼성동금융센터 총괄센터장은 “삼성동금융센터는 강남지역 핵심상권에 위치하는 초대형 거점 점포”라며 “세무 PB 부동산 법률자문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원-스톱 토탈(One-stop Total) 금융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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