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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신제품 ‘마누카 꿀광 크림’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에서 ‘마누카 꿀광 크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마누카 꿀광 크림 팝업스토어는 제품의 주성분인 마누카 허니와 인삼을 오감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총 5개의 존(ZONE)으로 꾸며진다.

키엘 마누카 꿀광 크림 팝업스토어 외관 전경 (키엘 제공)

양봉장과 인삼밭을 그대로 재현해 마누카 허니와 인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내추럴 성분 존, 마누카 허니를 채집한 뉴질랜드와 한국 인삼밭의 청정 자연지역을 가상현실(VR)로 다녀와볼 수 있는 360 VR 존, 스타 쉐프 샘킴과 파티시에 유민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응원하면 신제품 샘플을 증정하는 ‘2017 꿀 챌린지’ 영상 존,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대1 컨설테이션존과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키엘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내 5개의 존을 모두 체험한 후 스탬프 카드를 완성하면 마누카 꿀광 크림 7일 체험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키엘 마누카 꿀광 크림 팝업스토어는 6일~14일까지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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