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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지난 5일 대구광역시교육청 2층 여민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대구행복역량교육의 방향과 달라지는 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 교육감은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실천중심 인성교육·협력학습 중심의 교실수업 개선 등 달라지는 점에 대해 설명하고, 일률적으로 운영되던 고등학교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에 대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프로그램 개설과 더불어 진로진학 프로그램도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부터 대구예담학교를 기존 1학년에서 2·3학년으로 확대하고 총 18학급으로 규모도 늘리며 2018년부터는 전국단위의 학생을 모집해 예·체능 교육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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