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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 은행장, 내부 출신서 결정돼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1-04 16:05 KRD7
#우리은행 #이사회 #은행장 #노성태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차기 우리은행장이 내부 출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외부 공모를 배제하고 최근 5년간 우리은행·우리금융지주 전현직 부행장·부사장급 이상, 계열사 대표이사로 후보 응모 자격 범위를 제한했다. 차기 행장 후보자 응모는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노성태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외이사 기자간담회에서 “자율경영 체제에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내부 사정에 정통한 사람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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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1일까지 추천서를 받고 3월 24일 주주총회 후 은행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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